올해로 6년째를 맞이하는 노박스댄스필름페스티벌은

춤과 영화의 만남(댄스필름)을 통해 예술 춤의 창작 및 기록의 다양성을 모색하고, 실험적, 다문화적이며, 여러 장르 및 기술적 융합이 내포된 국. 내외 작품을 중요시 생각합니다. 행사는 미국, 멕시코, 한국에서 동시 개최되며, 댄스필름상영, 움직임 워크숍, 온라인 워크숍, 북 토크, 라이브 공연, 관객과의 대화 등의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. 춤을 기반으로 한 다양한 매체를 통해 몸의 감각을 깨우고 스크린 속 무용수들과 함께  아름다운 세상 곳곳을 여행하고, 춤을 통해 모두 하나가 되어 어우러지는 시간을 선물합니다.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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노박스댄스는

‘틀을 알고 틀에서 벗어난다’라는 의미로, 노박스댄스는 2018년 댄스 아티스트 Martheya Nygaard와 최예진이 공동 제작한 미국 Non-profit Arts Service Organization입니다. 무용 예술을 창작하고 공유하는 과정의 고정관념(BOX)에서 벗어나는(NO) 생각을 함께 고민하며 춤 작품의 다양한 제작 및 공유 방법을 이해하기(KNOW) 위해 만든 단체입니다. 엘리트주의에서 벗어나 무용 예술은 극장 안, 밖 어디에서나 언제나 다양한 방법으로 평등하게 이루어짐에 가치를 두고 있습니다.